HOME > 관련기사 BGF리테일, 긍정적 실적 모멘텀..투자의견·목표가'↑'-HMC證 HMC투자증권(001500)은 14일 BGF리테일(027410)이 업황 호조에 따른 긍정적인 실적 모멘텀을 지니고 있어 주가는 재평가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역시 기존 7만2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높였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편의점 시장 규모는 13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3% 성장하며 유통채널... GS25, 설 선물세트 409종 무료배송 서비스 실시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580종의 선물세트 중 70%에 달하는 409종에 대해 무료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이나 홈페이지 또는 매장에서 카다로그를 통해 제품을 확인 후 가까운 GS25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GS25는 최근 명절 선물세트 매출을 살펴본 결과 무료배송 상품 매출은 매년 ... 편의점에선 현금보다 카드결제 택했다 편의점에서 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전체 판매액의 절반을 넘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11월 편의점업종 카드승인금액은 5600억원으로 편의점 소매판매액(1조원) 대비 카드사용 점유율이 53.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과거 70%에 육박하던 편의점 카드승인금액 증가율이 하락세를 보이며 20.8%를 기록했다"며 "카드사용 보편화가 상당 수... 편의점 담배 손님 감소..매출 전체 흔들 '당혹' 연초 담뱃값 인상이 전격 시행되면서 편의점 업체들은 예상보다 심각한 매출 저하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연말 사재기나 흡연 인구 감소로 인해 담배 수요가 줄어들 것은 어느정도 예상했던 부분이다 치더라도 식품 등 다른 상품군의 매출까지 같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담배는 편의점에서 매출비중이 가장 큰 상품이기도 하지만 일명 '미끼상... 깊어지는 유통가 침체..대형마트 10분기째 매출 하락세 유통업체의 침체가 끝을 보이지 않는다. 소비심리 부진과 따뜻한 날씨로 겨울시즌 상품판매는 부진하고 대형마트는 10분기째 매출 하락세를 겪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가 발표한 11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보면,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4.7%, 6.5%씩 떨어졌다. 기업형수퍼마켓(SSM)도 매출이 4.1% 줄었다. 다만 편의점은 점포가 꾸준히 늘어나는 데다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