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먹는샘물 제조사, 유통 PB 제품에 '고전' 유통업체 먹는샘물 자체상표(PB·Private Brand)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삼다수를 비롯한 기존 제조사 브랜드(NB·National Brand)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16일 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먹는샘물 시장은 매년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6000억원에 이어 올해는 67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PB 제품의 강세에 NB 제품은 점유율이 하락... 코스트코 온라인몰 '상륙'..대형마트 대응책은 '글로벌 유통 공룡' 코스트코의 국내 온라인몰 론칭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형마트들이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현재 국내 대형마트들은 초기 투자비용 탓에 온라인사업에서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코스트코까지 온라인 시장에 가세할 경우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론칭 전 자사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어체... 설 연휴 고향 다녀와 둘러볼만 한 분양단지는? 신규 분양시장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건설사들이 그동안 미뤄왔던 유망 신규 아파트 단지들을 명절 이후 대거 쏟아낼 태세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7.24 대책 발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은 8.81대 1에 달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타고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 그동안 신규분양이 뜸했던 지역 등에서 대거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분양시장 상... 롯데마트 마장휴게소점, 80여종 설 선물세트 판매 롯데마트 마장휴게소점은 오는 22일까지 신선, 가공, 생활 선물세트 등 총 80여종의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는 명절을 맞이해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 중 급하게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수요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필수 선물세트 위주로 압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통큰 당도선별 사과와 배(사과 6입, 배 6입)'를 3만50... 이마트, 명절 연휴 모바일 매출 '쑥쑥' 명절 연휴 기간 이마트몰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139480)는 명절 쇼핑 트랜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설 연휴 모바일 매출 비중은 25.8%로 2월 평균 17%보다 높게 나타났고 추석 연휴에도 41.4%로 10월 평균 31%보다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자료이마트) 고향 방문이나 여행 등으로 장시간 이동수단에 머무는 고객들이 시간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