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 부실검사 150건 적발, 111개 업체 행정처분 자동차 정비업체에 대한 정부의 부실검사 실태 조사 결과 150건이 적발됐다. 적발된 업체 중 111곳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자동차 불법·부실검사 예방을 위해 실시한 국토부, 환경부 등 관계기관 합동 특별 실태점검 결과 불법튜닝 자동차 합격, 검사 기기 불량 등 총 150건(124개 업체)의 부실검사가 적발됐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에 이어 ... 국토부, 도로서비스 평가단 200명 모집 국토교통부는 도로이용 불편사항과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소통하기 위해 '2기 도로서비스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기 도로서비스 평가단은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도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평가단에 선발되면 고속도로, 국도 등에서 포장불량, 안전시설물 파손 등의 이용 불편 사항을 발견해 스마트폰 ... 유일호 장관, 13개 건설단체에 "뉴스테이, 해외진출 당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내 건설단체장들을 만나 건설시장의 동향과 업계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 장관은 8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대한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설비건설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해외건설협회 등 13개 건설단체장과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장기침체에... 국토부, 세입자 위해 보증금 내린다..대신 월세 더내라 국토교통부가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아파트의 보증금을 낮출 수 있는 정책안을 내놨다. 대신 내려가는 보증금만큼 월세를 더 받기로 했다. 이는 유일호 신임 국토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내놓은 서민 주거비 완화 방안에 따른 조치다. 하지만 윗돌을 빼 아랫돌을 괴는 형국이란 지적이 일고있다. 지난 6일 국토부가 발표한 ... 신규 2개 철도노선 운영자선정 입찰 재공고 국토교통부는 성남~여주, 부전~일광 2개 일반철도 노선 운영에 대한 참여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유효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재공고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재공고시에는 입찰참여 활성화를 위해 열차운행조건 등 일부 입찰조건을 조정했다. 수요를 고려해 탄력적으로 열차운행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첨두시간대 시격을 당초 최소 10분대에서 15분대로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