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각하는 리더십…아이디어 모으는 사람들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모든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잡스는 사색을 통해 자기 내면의 소리와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뇌를 비우고 사색하는 일은 그의 취미이자 혁신의 원동력이었던 셈이다. 잡스의 이야기는 바쁘다는 핑계로 생각하는 일을 소홀히 했던 현대인들에게 본보기가 된다. 특히 한 기업을 이끄는 리더라... 데이터 분석기술, 비즈니스 지형도 바꾼다 정보가 많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정보의 바다 속에는 거짓 정보나 쓸모 없는 것들도 혼재해 있기 때문이다. 오류가 없고 쓸모도 있는 정보라 해도 기업이 목표하는 사업과 아무런 연관이 없으면 이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체로 탁탁 거르고 나면 사용 가능한 정보가 한줌 밖에 남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방콕 비즈니스 타운 전경 (사진로이터)그런데 말이 쉽지 수많은 정보 중... 건강한 리더는 서서 일한다 이 글을 거의 다 읽어갈 때쯤 당신은 서 있을 것이다. 오랫동안 앉아있는 생활습관이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지를 깨닫게 됐을 테니 말이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직장인의 대다수가 하루 10시간 동안 앉아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누가 하루에 10시간이나 앉아있을까 싶지만, TV 시청과 컴퓨터 게임, 점심·저녁 식사 시간 모두를 포함하면 정말 그 정도 시간이 나온다. 서 있는 ... (국가미래연구원)최저임금결정 어떻게 해야하나?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협상이 본격 시작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4일 오후 제3차 전원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돌입했다. 이달 25일 6차 전원회의까지 노사합의를 이끌어내 이달 29일에는 최종안을 도출한다는 목표다. 특히 올해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이 주목을 모으는 것은 지난 3월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최저임금을 ... 준비된 킬러콘텐츠…3단계 접근으로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을 제대로 사업화하지 못해 실패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아이디어 하나에만 의지한 채 회사가 지닌 기술력과 외부 환경을 고려하지 않으면 이런 일이 벌어진다. 미국 비즈니스 전문지 엔터프리너는 이런 실수를 피하려면 3단계 분석법을 거쳐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로이터)먼저 거시적인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