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림푸스, OM-D 시리즈 등 7종 펌웨어 업그레이드 실시 올림푸스한국은 19일 플래그십 라인업 OM-D 시리즈를 포함한 미러리스 카메라와 콤팩트 카메라 총 7종에 대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OM-D E-M1과 OM-D E-M5 Mark II는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진촬영모드에 '수중 촬영' 기능을 추가해 빛이 적어 명암차가 큰 수중 촬영에서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자동으로 수중 촬영에 적합한 최적의 노출과 화... 코너에 몰린 똑딱이 카메라의 반격 일명 '똑딱이'로 불리는 콤팩트 카메라는 셔터만 누르면 될 만큼 조작이 쉽고, 휴대성이 장점으로 꼽히며 한때 전성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일반화되고, 스마트폰 카메라의 사양이 높아지면서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2012년 1억1만대였던 콤팩트 카메라 시장규모는 2013년 9500만대, 2014년 8878만대로 매년 하향세를 걷고 있다. 올해 역시... 올림푸스 "외형 확대 No!.. 내실 또 내실" 김규형 올림푸스 영상사업본부장(사진올림푸스한국) 디지털 카메라가 스마트폰 카메라에 위협을 느끼고 우왕좌왕하는 단계는 지났다. 아무리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술이 진화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올림푸스는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높은 수준의 사진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김규형 올림푸스 영상사업본부장은 30일 "... 카메라 시장 위축에 P&I도 '흔들'..업체 불참 늘어 국내 유일의 카메라 관련 전시회인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5)'에 업체들의 불참이 늘고 있다. 카메라 시장이 위축되면서 업체들이 카메라가 아닌 다른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 탓이다. 2일 P&I 사무국과 카메라 각사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와 올림푸스한국, 후지필름 이미징 등은 P&I에 참여하지 않는다. ◇지난해 P&I 현장(사진P&I 사무국) 삼성전... 올림푸스, 이비인후과 수술기구 美에디슨상 '수상' 올림푸스는 자사 외과사업부의 이비인후과 수술 기구인 '디에고 엘리트 멀티디브라이더(이하 디에고 엘리트, 사진)'가 미국의 '에디슨 어워드 2015'의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올림푸스)에디슨 어워드는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의 이름을 딴 시상 제도로, 새로운 제품 개발과 혁신적인 성과에 대해 수상하는 미국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디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