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르스가 뭐에요?"..착륙 없는 LCC업계 성장 항공 업계를 덮친 메르스 공포에도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오히려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메르스 타격이 가장 심했던 6월 한달 동안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를 이용한 국제·국내선 여객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났다. 같은 기간 대형항공사들의 경우 여행 취소 사태를 겪으며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이중 LCC 가운데 형님격...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중국 대형여행사들 총재와 면담 대한항공(003490)은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중국 수요를 유치하고자 중국 주요 도시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 초청 방한 행사에 이어, 지창훈 총괄사장이 중국 대형 여행사 총재들을 잇따라 만난다고 15일 밝혔다. 지 사장은 15일 중국 베이징으로 건너가 중국 청년 여행사(CYTS; China Youth Travel Service), 중국 여행사 총사(CTS; China Travel Service), 씨 트립(C-Tr... 항공업계, 중국·일본 수요 회복에 '올인' 항공업계가 메르스로 입은 타격을 회복하기 위해 중국과 일본 관광객 수요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5일 중국 전 지역의 대표 여행사 사장단 150명, 언론인 40명, 파워블로거 10명 등 모두 200명을 초청해 3박 4일 동안 서울 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들은 한강유람선,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 어드벤처, 명동 등을 방문하게 되...  카드 잘 고르면 워터파크·특급호텔이 반값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소비자들과 카드사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휴가철 더 나은 혜택을 얻기 위해 좋은 상품을 찾는 소비자와 이들을 잡기 위한 카드사들의 마케팅이 활발한 모습이다. 숙박할인과 놀이시설 이벤트 외에 항공 마일리지 적립 등 풍성한 이벤트를 내놓은 만큼 잘 따져서 사용하면 알뜰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카드사들이 내놓은 혜택 중 큰 특징은 리조트나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