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하반기 공공건설임대주택 3만6천여가구 국토교통부는 하반기 3만6000여가구 공공건설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공공건설임대 입주자는 상반기 3만7000여가구를 더하면 당초 올해 목표치인 7만여가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공공건설임대 물량 중 국민임대 1만6950가구, 영구임대 1348가구, 행복주택 847가구 등으로 입주자를 모집했다. 수도권에서는 2만3518가구, 수도권 이외 지...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 작년 대비 26.0%↑ 주택시장이 살아나면서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0% 증가한 8022만5000㎡, 동수는 8.1% 증가한 12만6294동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 3926만㎡(55.5%↑), 지방 4096만4000㎡(6.6%↑)로 조사됐다. 상반기 평균 대비(2009~2014년) 건축 인허... 도시지역 인구비율 91.6% '역대 최고' 국내 인구의 10명 중 9명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가장 많은 인구가 도시에 몰려 있다. 23일 국토교통가 조사·공표한 2014 도시계획현황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91.66%인 4705만여명이 도시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도시지역이란 인구와 산업이 밀집돼 있거나 밀집이 예상돼 그 지역에 대해 체계적인 개발·정비·관리·보전 등이 필... 국토부, 목동 행복주택 갈등 2년 만에 결국 취소 목동이 행복주택 시범지구에서 해제됐다. 2013년 5월 지정 후 계속됐던 지루한 대립은 양천구의 상고 취하를 조건으로 종결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소송 등 갈등과 대립이 계속돼 온 목동 행복주택사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오는 27일자로 시범지구에서 해제한다고 밝혔다. 대신 양천구는 패소한 소송에 대한 상고를 포기하고, 행복주택 취지와... 익산국토청, 다리전시관 건립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다리 전시관'이 마련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우리나라 해상교량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전시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전시관은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전북지역 해상교량 위탁관리소 일부(165㎡)를 활용해 설치되며, 전시실, 체험학습장, 자료실 등도 갖추게 된다. 전시실에는 우선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