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 자동차 시장, 내수 웃고 수출 울고 자동차 판매 내수 시장은 호조세를 이어가는 반면 수출은 힘든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9일 발표한 7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국내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늘어난 15만6899대로 집계됐다. 내수 시장은 올해 들어 2월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 들어 7월까지 내수 판매는 지난해에 비해 6.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내수 ... 국제대회로 커진 제10회 표준올림피아드, 7일 폐막 올해부터 국제대회로 발돋움한 제10회 표준올림피아드가 7일 막을 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표준올림피아드에 일본과 인도네시아, 페루, 르완다 등 해외 6개 팀을 비롯한 53개 팀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표준올림피아드는 청소년들에게 표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과 창의적 기술개발의 기회를 ... 정부, '뿌리산업' 기술협력 지원에 30억 편성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5월 뿌리산업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경기도 김포 골드밸리산업단지의 원태다이캐스팅을 방문해 설명을 들으며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주조와 금형 등 이른바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뿌리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이를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을 연결해주는 ... TPP 각료회의 결렬로 한국도 고민 깊어져…'협상 동향 주시' 외 뾰족한 대책 없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최종 타결을 위한 당사국 각료회의가 지난 주 결렬됨에 따라 우리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문재도 2차관 주재로 'TPP 전략토론회'를 열고 앞으로의 TPP 전략과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토론회에는 안덕근 TPP 전략포럼 의장, 박태호 서울대 교수,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김도훈산업연... '스마트공장' 구축에 추경 40억 투입…2020년까지 1만개로 확대 목표 스마트공장 보급과 확산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40억이 집행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연내 스마트공장 900개 구축을 목표로 추경 40억원을 편성하고 8월말까지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설계와 생산, 유통 등 제조 공정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맞춤형 제품 생산이 가능한 공장이다. 스마트공장은 순차적으로 일부 공정 정보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