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행업계 4분기 실적에 '울상' 여행업계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한 실적을 내놓을 전망이다. 단거리 여행 수요는 꾸준했지만, 프랑스 테러로 유럽 등 장거리 고객 감소에 따라 평균판매단가(ASP)가 하락한 까닭이다. 25일 증권업계와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039130)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069억원, 모두투어(080160)는 23% 증가한 50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 현대차, 인도 판매 유럽 역전…주요 시장 급부상 현대차(005380)가 지난해 인도에서 처음으로 유럽시장 보다 많은 판매량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전년 대비 15.7% 증가한 47만6001대를 판매했다. 역대 최다 판매기록은 물론, 47만130대를 판매한 유럽 시장보다 많은 수치다. 지난 2006년 현대차의 인도판매 실적은 27만8631대를 기록한 유럽의 70%... 드라기 총재, 3월 부양 가능성 강력 시사 마리오 드라기(사진)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3월 추가 부양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사진/로이터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다르면 이날 통화정책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드라기 총재는 "다음번 회의인 3월 초에 통화 정책을 재고려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드라기 총재는 물가 상승을 위한 부양책에 한계가 없다는 점 역시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 쌍용차, 티볼리 유럽 인기 순항…올해의 차 잇달아 선정 쌍용차(003620)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유럽에서 잇달아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해외 시장에서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최근 티볼리는 벨기에 최대 자동차 소유주 클럽이자 벨기에-네덜란드어권 자동차협회 VAB가 주최하는 '제29회 VAB 패밀리카 시상식'에서 준중형차 부문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 VAB는... 삼성 사장단, 경제살리기 서명운동 동참 삼성 사장단이 경제활성화 법안 조속처리를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반도체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사장),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사장 등 삼성 계열사 사장들은 20일 오전 사장단 회의를 마친 후 서초사옥 1층 로비에 마련된 부스에서 서명했다.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