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서울시장 "욕도 칭찬도 투표로 말하세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시청본관 2층 브리핑룸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여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박 시장은 여성 참정권 운동가인 영국 런던 에밀리 와이딩 데이비슨을 소개하며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우리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작은 힘은 투표에 참여하는 작은 행동"이라며 욕도 칭찬도 투표로 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누군가의 ... 서울시, '한옥마을 가꾸기' 주민제안 사업 12건 선정 서울시가 '한옥마을 가꾸기' 주민제안 사업 12건에 총 9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한옥마을의 역사적·문화적·상직적 자원을 활용해 마을의 가치를 높이는 '한옥마을 가꾸기' 공모에 접수된 주민제안서 18건 중 12건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신청 대상지역은 성신여대 주변과 정릉시장 일대 등 한옥밀집지역 11곳으로, 이번 공모에 신청한 지역은 북촌, 경복궁 서측, 은평 한옥마... 서울시, 2020년까지 건물 온실가스 배출량 26.9% 감축 목표 서울시가 시내 건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줄이기에 나선다. 시는 건물의 온실가스를 집중 관리해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를 26.9% 줄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전망치는 현재 상태에서 아무런 감축 노력을 하지 않을 경우 예상되는 온실가스 배출량 추정치다. 현재 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64%가 건축물에서 발생하고 있다. ... 1월, 지속가능한 관광과 호텔 디자인 교통수단이 발달한 현재, 세계 각국은 관광업을 통해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관광업이 발전함에 따라 그와 관련된 산업들도 함께 성장할 터이나, 경제적인 면만을 추구하다간 다른 것을 놓치기 마련이다. 관광업으로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환경적인 면을 놓치고 있는 필리핀이 그 예이다. 필리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들을 2015년 12월 16일 manila times가 보도... 세월호 2주기, 서울시청 벽면에 대형 노란 리본 서울시청 청사 벽면에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기리는 대형 노란 리본이 달렸다. 서울시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는 세로 6.4m, 가로 4.5m 크기의 노란 리본을 시청 청사 유리벽면에 이달 말까지 붙인다고 4일 밝혔다. 리본에는 희생자 304명 이름이 적혀 있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양승진, 권혁규, 조은화, 허다윤, 고창석, 이영숙, 박영인, 남현철, 권재근 등 9명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