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역구·비례 다른 당 선택 많을 것" 국민의당의 출현으로 여야 양당 구도의 선거 지형에 변화가 생기면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의 정당을 다르게 선택하는 '교차투표'가 얼마나 발생할 것이며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인다. 전계완 정치평론가는 11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이번 선거는 집권 여당의 오만과 무능한 제1야당을 심판하는 선거로 양당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국민의당과 정의당이라는 ... 여야 자체 분석 '새누리 145석·더민주 100석·국민의당 35석' 여야가 20대 총선 사흘을 앞둔 시점에서의 자체 판세 분석 결과를 내놨다. 비례대표까지 포함해 새누리당은 145석, 더불어민주당은 100석, 국민의당은 35석을 각각 전망했다. 안형환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10일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자체 판세 분석으로 145석 전후를 얻어 과반을 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주 예상했던 13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