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추석 연휴기간 항만운영정보시스템 24시간 운영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항만물동량 처리와 화물 반출 등 항만 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무역항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 운영한다.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접안에 차질이 없도록 예선 항만별 업체와 도선사가 대기조를 편성해 평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박 입출항 신고 등을 위한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장애 발... 해수부 "한진해운 10일 오전 9시부터 미국 항만서 화물 하역 재개" 해양수산부는 미국 뉴저지 법원이 현지 시각으로 9일 오전에 한진해운(117930)에서 신청한 압류금지조치를 잠정적으로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미국 항만당국에 하역작업을 신청했으며, 하역작업 승인 시 현지시각으로 10일 오전 오전 8~9시(한국시간 11일 0~1시)부터 롱비치 항만 인근에 접안 대기 중이던 선박 한진 그리스호의 화물 하역이 가능해질 전망... 내년 9월부터 선박평형수처리설비 설치 의무화 해양수산부는 핀란드가 지난 8일 세계에서 52번째로 '선박평형수관리협약' 비준서를 기탁함으로써 발효요건이 충족돼 내년도 9월8일부터 협약이 발효된다고 9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은 타국 항만에서 처리 전 선박평형수의 배출을 금지하는 선박평형수 배출기준,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형식 승인, 설치·검사, 선박 점검 기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해수부, 부산항 메가포트 육성 전략 수립 착수 해양수산부가 부산항을 국제경쟁력을 갖춘 허브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 세부전략을 마련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만6000TEU급 이상 초대형 선박 46척이 운항 중이며, 앞으로도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발주가 글로벌 선사 주도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부터는 국제 해운 얼라이언스가 기존 4개에서 3개로 확대, 재편됨에 따라 선사들이 '허브 앤드 스포크 ... 해수부, 서해 5도 연평어장 폐어구 수거 완료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말까지 서해 5도 연평어장에서 유실, 침적돼 있는 폐어구를 수거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해수부는 매년 서해 5도 주요어장을 대상으로 폐어구 수거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중국어선 불법조업과 꽃게 어획량 감소 등에 따른 어업인 요구를 반영해 어업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꽃게 금어기인 7~8월간 약 3억원을 투입해 연평어장 내 1만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