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림산업, 서초구 아크로 리버뷰 41가구 분양 대림산업(000210)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64-8번지에 들어서는 '아크로 리버뷰' 를 이달중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반포 5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크로 리버뷰는 지하 2층, 지상 28층~35층, 5개동, 총 59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8A㎡ 13가구 ▲78B㎡ 12가구 ▲84A㎡ 8가구 ▲84B㎡ 8가구 등 총 4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아크로 리버파크... 건설사, 신사업 진출 활발…수익성은 '글쎄' 건설사들이 주택 사업 외에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한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지만, 이러한 신사업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지는 아직 의문이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해외건설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국내 주택시장 호황으로 그나마 수익을 창출해 왔지만, 최근 가계부채 대책으로 이 마저도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새로운 수익사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시니어... 추석 연휴에도 건설사 채용공고 '풍성'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에도 채용을 진행하는 건설사들이 많다. 9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한화건설, 한신공영, 서희건설, CJ건설 등이 추석 명절과 상관없이 직원 채용에 나서며 인재 찾기에 분주하다. 포스코건설은 2016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이공계(플랜트, 건축, 토목), 인문사회계(경영지원) 등이며 20일까지... 대림산업, 대림에이엠씨 계열사로 추가 대림산업(000210)은 부동산 자산관리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대림에이엠씨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대림산업의 계열회사 수는 26개가 됐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아직도 분양 전성시대…강북·부산까지 '활활' 서울 강남 재개발·재건축의 열기가 강북과 부산까지 번지고 있다. 정부가 분양시장의 과열현상을 잡기위해 집단대출 규제를 비롯해 최근 가계부채 대책까지 발표했지만 분양시장은 연일 뜨겁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던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서울 청약경쟁률로는 최고인 100.6대 1을 기록했다. 정부의 집단대출 규제... 재개발·재건축 강세 '쭉'…분양물량 연내 최고치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들의 강세가 여전하다.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는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 발표 이후에도 역대 최고가 수준을 기록하며 주택시장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 31일 금융결제원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분양한 개포주공3단지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평균 100.6대 1, 최고 1381대 1의 청약경쟁률로 마감했다. 이에 강남을 포함한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