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동해안 북·중 수해쓰레기 수거예산 긴급 지원 해양수산부는 22일 북·중 접경지대에서 발생한 홍수 여파로 동해안에 밀려 들어온 수해쓰레기 수거를 위한 사업비 2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북한 함경북도와 중국 연변 일대에서 지난달 말 발생한 홍수로 많은 육상쓰레기가 두만강을 거쳐 최근 동해안으로 흘러들어왔다. 지자체와 군부대 등에서 폐목재 등 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쓰레기양이 방대해... 해수부, 수산물 수매지원융자 신규사업자 모집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생산자단체, 유통·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 수매지원 융자를 받을 신규사업자를 모집한다. 2002년부터 추진해온 이 사업은 수산물의 주 생산시기에 민간이 자율적으로 수산물을 수매·비축할 수 있도록 수산물 유통·가공업체, 어촌계 등에 수산물 수매자금을 저리로 융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108개 업체에 477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 해수부, 해양생물 관련 직업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해양수산부는 청소년에게 해양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기 위해 오는 12월1일까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꿈꾸는 미래, 나의 바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 3.0 과제의 하나인 자유학기제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은 ▲해양생물 관찰 및 실습 ▲해양생물 연구자와의 만남 ▲해양생물자원 관련 직업 소개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35... 해수부 "한진해운 10일 오전 9시부터 미국 항만서 화물 하역 재개" 해양수산부는 미국 뉴저지 법원이 현지 시각으로 9일 오전에 한진해운(117930)에서 신청한 압류금지조치를 잠정적으로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미국 항만당국에 하역작업을 신청했으며, 하역작업 승인 시 현지시각으로 10일 오전 오전 8~9시(한국시간 11일 0~1시)부터 롱비치 항만 인근에 접안 대기 중이던 선박 한진 그리스호의 화물 하역이 가능해질 전망... 내년 9월부터 선박평형수처리설비 설치 의무화 해양수산부는 핀란드가 지난 8일 세계에서 52번째로 '선박평형수관리협약' 비준서를 기탁함으로써 발효요건이 충족돼 내년도 9월8일부터 협약이 발효된다고 9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은 타국 항만에서 처리 전 선박평형수의 배출을 금지하는 선박평형수 배출기준,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형식 승인, 설치·검사, 선박 점검 기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