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유상증자 통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12일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지난 9일 발표한 166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의 7000원에서 55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신민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단거리 노선 비중이 높아 저비용항공사와 직접적인 경쟁이 확대되면서 지난 2012년 이후 부진한 실적... 에어서울, 일본 노선 '반반 특가' 이벤트 실시 에어서울이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에 일본을 여행할 수 있는 '반반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에어서울은 8일 오후 5시부터 '에어서울에 반하고 일본에 반하고 가격에 반하는' '반반 특가' 이벤트를 통해 일본 노선의 항공권을 정상운임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탑승 기간은 11월1일부터 22일까지며,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전 노선(다카마쓰, 시즈오카, ... MRO 잠시 접은 아시아나항공…해답은 역시 'LCC' 장고 끝에 충북 청주국제공항 항공정비사업(MRO) 포기를 선언한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저가항공(LCC)에 무게를 실으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최근 급부상한 LCC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한편, 새로운 사업모델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MRO 사업이 무산되면서 다시 새 먹거리 찾기 과제에 직면한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에어부산과 지... 에어서울, 국제선 항공권 판매 시작 에어서울이 8일 공식 홈페이지(http://flyairseoul.com/)와 예약센터를 오픈하고 국제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에어서울은 오는 10월7일부터 일본 다카마쓰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 6개 노선과 동남아시아 3개 노선을 취항한다. 연말에는 일본 우베 노선도 추가할 계획이며, 2017년부터는 매년 항공기를 2대씩 추가해 중국 등으로 노선이 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에... 에어서울, 김포~제주 국내선 탑승률 97% 넘어 지난 11일 김포~제주 국내선 운항을 시작한 에어서울이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에어서울은 지난 11일 국내선 취항 첫날 탑승률이 97%를 기록한 데 이어, 11일부터 17일까지의 첫 주 탑승률이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96%, 제주~김포 노선은 98%를 나타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14일에는 김포발 전편이 100% 탑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