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보, 창업기업에 '투자옵션부 보증' 200억 공급 신용보증기금은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투·융자 복합금융 상품인 '투자옵션부 보증'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투자옵션부 보증은 투자전환이 가능한 옵션권이 부여된 보증을 지원한 후, 기업의 5년 이내 경영 성과 등에 따라 투자전환을 결정하는 복합금융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설립 후 5년 이내 비상장 중소기업이고, 보증금액은 기업당 최대 10억원... 신보, 창업기업 등에 350억원 투자지원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총 350억원 규모의 '보증연계투자'를 창업초기 중소기업 등에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자료/신용보증기금보증연계투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으나 민간투자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원활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기업 주식이나 사채를 신보가 인수하고 기업의 자금조달·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하는 제도다. 앞서 신보는 지난 2014년 27개 기업에 240억원, 작... 신보, 부산·경남은행과 중기 돕는 협약보험 출시 신용보증기금은 오는 5일 부산은행, 경남은행과 중소기업을 금융 지원하는 협약보험을 출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협약보험은 신보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천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매출채권보험을 지원하고 보험료도 10% 할인하는 것이 골자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이 기업자금대출을 이용할 때 은... 신보, 올해 신규보증 9.5조원 공급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대내외 경기와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계획과 같은 규모인 9조5000억원의 신규 보증을 공급하기로 했다. 일반보증 총량(잔액)을 40조5000억원 수준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신보는 2일 이런 내용의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신보는 경제활력 제고 부문(신성장동력·창조기업)은 작년 계획보다 1조6000억원 증가한 12... 신용보증기금, 설립 5년내 기업 연대보증 면제 신용보증기금은 내달부터 설립 5년 이내의 법인기업이 보증을 신규로 이용하는 경우 보증 심사등급과 무관하게 연대보증을 전면 면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한 '우수 창업자 연대보증 면제제도'에서 한발 더 나아간 것이라고 신보는 설명했다. 기존 연대보증 면제 제도는 설립 3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보증심사등급과 요건이 신보에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