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성준 방통위원장 "새해 지상파 UHD 본방송 개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2017년에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최 위원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수도권 지역에 UHD 본방송을 시작해 이후 단계적으로 방송 지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는 앞선 기술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통위는 지난달 전체회의에서 2017년 2월 수도권 지상파 3사들의 UHD 본방... 상반기 휴대폰·메일 스팸 ‘증가’…“선거·올림픽 영향” 지난 상반기에 총선과 브라질 리우올림픽의 영향으로 휴대폰·메일 스팸의 발송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상반기에 휴대폰 문자 스팸은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10% 늘어난 288만건, 이메일 스팸은 11% 증가한 1609만건으로 집계됐다. 방통위는 스팸의 증가 요인으로 지난 4월 열린 총선과 6월 리우 올림픽을 지목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올... 방통위원장마저 국감 불참…野 “고발 여부 논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가 첫날에 이어 이튿날에도 파행을 맞고 있다. 27일 오전 10시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미방위 국감이 새누리당과 피감기관의 불참으로 순연되고 있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11시 현재까지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박효종 방송통신심의위원장도 시작 시간을 25분 넘겨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방통위 ... 위치정보사업자 허가심사, 횟수 늘고 기간 단축 방송통신위원회가 위치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사업자 허가심사 횟수를 늘리고 심사기간을 단축한다. 방통위는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6년도 위치정보사업자 허가계획'을 발표했다. 위치정보사업자 허가심사는 지난해까지 연 3회 시행됐고, 심사기간에는 3개월이 소요됐다. 방통위는 그러나 시장 선점을 위해 일각을 다투는 사업자들의 ... 방통위, SKT 'T가족포인트' 중단 손해배상 요청 기각 SK텔레콤(017670)의 'T가족포인트' 제도 중단에 대해 이용자가 제기한 손해배상 요청을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기각했다. 방통위는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SK텔레콤에 대한 전기통신사업법상 손해배상 재정에 관한 건'을 이같이 의결했다. T가족포인트는 SK텔레콤의 2인 이상 가족결합 고객에게 결합 회선 수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고, 향후 이 포인트를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