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의혹 더 늘어난 '박 대통령 중대본 지각출석' 세월호 참사 당일인 2014년 4월16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늦게 방문한 이유를 두고 진실게임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은 4일 헌법재판소에 박 대통령이 중대본을 늦게 방문할 이유에 대한 소명자료를 제출했다. 박 대통령이 “중대본 방문 직전 차량이 중대본 정문으로 돌진해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내용... "봄은 오는가"…탄핵선고 초읽기 '인용vs각하' 격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4일 서울과 전국 곳곳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인용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와 기각을 주장하는 탄핵반대 집회가 각각 총력전을 펼첬다. 특히 촛불집회는 이날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 105만명이 집결하면서 누적인원 150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 95만명, 부산 3만명, 광주 5만명, 대구 7000명, 전남 3000명, 경남과 ... 특수본 시즌2, 박근혜·우병우·재벌기업 정조준(종합)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이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다. 대검찰청은 김수남 검찰총장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기존 특별수사본부를 재정비해 특검으로부터 인계받은 사건을 차질 없이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날 오후 특검팀으로부터 전달받은 상자 20개 분량의 ... 김진태 전 검찰총장 "세월호 수사 압력 넣은 적 없다" 김진태 전 검찰총장이 세월호 침몰 사건을 수사 당시 관할 지검장이었던 변찬우 광주지검장에게 압력을 넣었다는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전 총장은 3일 이날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에 대해 “변 지검장에게 해경수사팀을 해체하라고 전화하거나 압력을 넣은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오히려 당시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사를 제대... 검찰총장 특수본에 "국정농단 엄정수사" 지시 김수남 검찰총장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에게 특별수사본부를 재정비 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인계받은 국정농단 수사를 차질없이 엄정하게 수사 하라고 지시했다. 대검찰청은 3일 김 총장이 이 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검장은 최근까지 최순실씨 등에 대한 공판 중심으로 축소 운영했던 특수본을 확대 재편성 해 이르면 오는 6일부터 우병우 전 청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