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동제약, 여성 성욕장애치료제 라이센스 계약 광동제약(009290)은 미국 팰러틴 테크놀로지스(Palatin Technologies)가 개발한 여성 성욕장애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브레멜라노타이드'의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신약 후보물질은 저활동성 성욕장애 진단을 받은 폐경 전 여성에 피하주사하는 오토 인젝터(auto-injector) 타입의 치료제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성... 광동제약, 제주삼다수 위탁판매계약 체결 광동제약(009290)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삼다수 위탁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달 15일부터 2021년 12월14일까지 4년이며, 양사가 합의할 경우 1년 연장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내년도 기준 예상 매출액이 2200억원"이라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시들해진 '삼다수' 입찰…롯데·CJ 등 잇단 포기 5년만에 생수시장 매물로 나온 삼다수에 업계의 이목이 쏠렸지만, 뚜껑이 열리자 막상 결과는 냉담했다. 생수시장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이자, 판권만 따내면 점유율 1위는 '떼놓은 당상'인만큼 치열한 판권 쟁탈전이 예상됐지만 시장의 반응은 기대이하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개발공사의 삼다수 위탁판매업체선정 입찰에 광동제약(009290)과 크라운제과(264900) ... 농심 '삼다수 잃어버린 5년' 되찾을까? 생수 브랜드 부동의 1위 '삼다수'의 판권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가장 긴시간동안 '삼다수'와 파트너로 활동했던 농심(004370)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009290)의 삼다수 판매 계약이 올 12월 14일 만료됨에 따라 삼다수의 생산과 관리를 맡고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달 21일 새로운 위탁판매 업체 공모를 시작... 광동제약 '광동 어성초차' 출시 광동제약(009290)은 어성초 성분을 담은 차음료 '광동 어성초차'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어성초는 삼백초과의 다년생 식물로 생선 냄새와 같은 특유의 향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광동 어성초차는 볶은 어성초 혼합추출액을 함유했으며 로즈힙, 페퍼민트를 블렌딩해 산뜻한 맛을 더했다. 광동제약의 차음료 제조 기술로 어성초 본연의 향은 없애고 은은한 허브향이 감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