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전 무제한요금제, 구글만 이득? 이동통신사들이 출시한 속도·용량 제한없는 완전 무제한 요금제는 결국 구글이 이득을 보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구글은 유튜브와 크롬 등을 내세워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웹브라우저 시장을 장악했다. 그만큼 구글 서비스로 발생되는 트래픽이 상당하지만 구글은 국내 이동통신사들에게 망 사용료를 전혀 내지 않거나 내더라도 국내 기업에 훨씬 못 미... 이통사, 2분기 IPTV가 효자…무선 '부진' 지난 2분기에 인터넷(IP)TV가 이동통신 3사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주력 사업인 무선은 시장 정체와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의 영향으로 부진했다. 3일 KT를 마지막으로 이통 3사가 2분기 실적 발표를 마무리 한 가운데 IPTV가 각 사 실적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KT의 2분기 미디어·콘텐츠 사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늘어난 6042억원을 기록했다. 그중 IPT... "6G·양자통신 기술력 선점"…민·관, 미래 먹거리 확보 '총력' 정부와 이동통신사들이 6세대(6G) 이동통신과 양자암호통신 등 미래 정보통신기술 확보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인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오는 24일까지 6세대(6G) 통신인라와 양자통신 개발에 필요한 기술 수요 조사를 진행한다. 기술 수요 조사는 민간에서 새로운 기술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과제를 정부에게 먼저 제시하는 과정이다. IITP는 기업이... LGU+, ‘아이들나라 2.0’ 출시…“IPTV 콘텐츠 강화” LG유플러스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키즈 콘텐츠를 선보였다. 올해상반기 야구와 골프 등 모바일 서비스 출시에 이어 하반기 인터넷TV(IPTV) 콘텐츠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먼저 구글과 함께한 아이들나라 서비스의 2.0 버전을 선보이고 연말까지 방송용 스포츠 중계, 글로벌 드라마 등을 기반으로 IPTV 콘텐츠를 다양화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31일 서울 용산... 방통위, '실태점검' 마무리…온라인 불법 보조금 근절되나 방송통신위원회가 온라인 불법 보조금에 대한 실태점검을 마무리했다. 네이버밴드와 각종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은밀하게 살포됐던 일회성 보조금이 근절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방통위는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약식 특별 마케팅 장려금 정책' 등 차별적 장려금 정책에 대한 실태점검을 벌인 후 결과를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