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9 신년사)검찰총장…"국민 근심 덜고 약자 눈물 닦아줘야" 문무일 검찰총장이 민생침해 범죄 척결을 2019년 새해 수사 방향으로 제시했다. 문 총장은 31일 밝힌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국민의 근심을 덜고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수사에 보다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서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보이스피싱, 다단계 금융사기 등 조직적 경제범죄와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구조적 부조리에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여성... (2019 신년사)대법원장 "사법부에 대한 기대·희망 계속 가져달라" 김명수 대법원장이 "앞으로 사법부가 기울일 노력을 지켜보시면서 사법부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계속 가져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국민에게 호소했다. 김 대법원장은 31일 밝힌 2019년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법원을 둘러싸고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충격과 분노를 느끼셨으리라 생각한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해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법원이 될 수 있도록 ... [신년사 전문] 박원순 "혁신생태계 만들고 기업 돕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말에 발표한 신년사에서 혁신 성장 기반을 대규모 조성하겠다고 공언했다. 박 시장은 28일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경제를 만듭니다 - 경제를 살리는 박원순의 10가지 생각'이라는 제목의 신년사에서 "거대한 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해 서울과 대한민국의 성장 모멘텀을 만들겠다는 것이 우리 경제를 바꾸는 박원순의 첫 번째 생각"이라며 "상암과 마곡 프로젝트를 ... (2019 신년사)김영주 무역협회장 "사람 중심 '선도형 혁신'으로 패러다임 바꿔야"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불확실한 내년 경제 상황에 맞서 무역이 다시 한 번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기존의 법칙을 따르는 '모방형 추격'에서 사람 중심의 창의적인 '선도형 혁신'으로 무역의 구조와 제칠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로드맵도 제시했다. 김 회장은 27일 발표한 2019년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교역 위축의 위험이 가중되고 4...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 "올해 의미있는 한해, 국민산업 성장 확신" 원희목 한국 제약·바이오협회장이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성과 축하와 함께 향후 국민산업으로 도약하자는 격려를 전했다. 21일 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역동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룬 의미있는 한해였다고 생각한다"고 업계를 향한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는 전통 제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