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상헌 ILO 국장 "핵심협약은 최소한의 보편 권리" 이상헌 국제노동기구(ILO) 고용정책국장이 핵심협약은 최소한의 보편적인 권리라며 조건을 달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상헌 국장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자들과 만나 "핵심협약은 모든 노동자가 어디에 있든지간에 누려야 할 최소한의 보편 권리에 관한 것"이라며 "조건을 달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11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ILO 10... 이재갑 고용장관 "ILO협약 비준, 이달내 준비 마친다" 정부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에 속도를 낸다는 강행 의지를 내비쳤다. 정기 국회를 목표로 비준안 마련과 노동법 개정을 위한 법안 준비를 함께 하겠다는 것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ILO 핵심협약 비준' 관련 정부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고용 유지 안하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중단 정부가 하반기부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업주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제도를 개편한다. 직원 해고 등 노동자의 고용의무를 지키지 않은 사업장에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는 등 사업주의 고용유지 의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6일 서울 중구 소재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사업체인 장일남 컬렉션... 고용보험 가입자 1370만명 육박, 7년만 최대 증가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수가 1370만명에 육박하며 7년 3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서비스업과 여성, 50세 이상을 중심으로 피보험자가 늘면서 고용안전망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가 내린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5월 노동시장의 ... 고용부, 장마철 재해 예방 건설현장 700곳 불시감독 정부가 장마철 건설 현장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건설 현장 불시 감독을 실시한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1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전국 건설 현장 700여 곳에 대한 장마철 대비 불시 감독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9일 고용노동부는 오는 1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전국 건설 현장 700여 곳에 대한 장마철 대비 불시 감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집중 호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