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임·횡령' 조현준 효성 회장 '징역 2년' 선고 200억원대 배임·횡령 혐의로 기소된 조현준 효성 회장이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재판부는 조 회장을 법정구속하진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재판장 강성수)는 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김성남 전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GE) 대표와 손현식 노틸러스 효성 대효는 무죄... (뉴스리듬)한국에 토착한 '아베시민'들 망언, 위험수위 넘었다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침략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극우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아베 신조 총리 편을 들고 있습니다. 극우 사이트 일베는 불매운동이 벌어지자 일본 제품인 유니클로 구매 운동에 나섰습니다. 단순히 일본 제품에 호감을 보일 뿐 아니라, 불매운동을 비하하는 게시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베 정부의 경제침략에 대해 한국 정부의 탓을 하는 ... 한진가 '갑질'로 애견 똥까지 치운 경비원에 되레 책임 물은 경찰 한진가 사택 경비원들이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부인 이명희씨의 부당한 지시로 청소·빨래는 물론 애견·조경관리까지 도맡은 사실이 지난해 언론 보도로 불거지자, 경비업 허가권을 가진 경찰이 오히려 해당 경비업체에 ‘경비 외 다른 업무를 했다’는 이유로 허가 취소 처분한 사실이 드러났다. 법원은 이런 경찰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처분 취소를 명령했다. 서울행정법원 ... 전국대학교기획처장협의회 "등록금 줄인만큼 국고 지원 해야" 신현기 전국대학교기획처장협의회장. 사진/협의회전국 대학교들이 등록금 동결 등으로 인한 재정 부족을 호소하며 정부에게 지원을 촉구했다. 18일 전국대학교기획처장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 회원 기획처장·실장들은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하계세미나에 참석해 성명서를 낭독했다. 이들은 "정부는 OECD평균 이상 학생당 고등교육 공교육비를 보장하고 GDP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