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G 상용화 6개월' 여전한 품질 불만 5세대(5G) 통신이 상용화된 지 약 6개월을 맞이했지만 품질에 대한 불만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지난 4월3일 5G 상용화한 이후 5G 기지국을 늘리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 그치고 있다. 이통 3사가 각자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5G 커버리지(도달거리) 맵을 보면 5G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 SKT, 유무선 키즈브랜드 '잼' 론칭…만12세 이하 특화 서비스 SK텔레콤이 만 12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무선 키즈브랜드 잼(ZEM)을 론칭한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태어난(Digital Native) 세대로 불리는 고객층에 대해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키즈콘텐츠, 전용 스마트폰 제공을 통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스마트 친구로 다가선다는 목표다. SK텔레콤은 다음달 1일부터 유무선 키즈 브랜드 잼(ZEM)을 론칭한다고 3... SKT, T맵 API 확대 개편…물류·배송 최적화 SK텔레콤은 29일 물류·배송 업무용 T맵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서비스를 확대·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경유지 수를 기존 30개에서 100개로 확대하고 새로운 엔진을 적용해 속도를 높였다. 또 경로가 표출된 지도 이미지를 자동 캡처해 화면에 보여주는 이미지 경로 API로 운전자가 손쉽게 전체 경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은 많은 기업들이 ... 하현회 LGU+ 부회장 "연내 5G 콘텐츠·솔루션 수출" LG유플러스가 국내 이동통신사 가운데 처음으로 연내 5세대(5G) 통신 콘텐츠와 솔루션 수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최고경영자(CEO) 직속 수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4분기에는 5G 서비스 2.0을 출시, 서비스 경쟁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하현회 부회장이 지난 26일과 27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구글, 넷플릭스,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 "로봇팔 해킹 위협 원천 차단"…KT 기가스텔스로 초안전 이끈다 서울 KT 광화문빌딩 한 회의실. 책상 위에 놓인 일반 제조현장에서 사용되는 로봇팔이 해커의 공격을 받자 작업 도중 천장을 향한다. 간단한 명령어만으로 네트워크가 해커에 뚫리자 로봇팔이 오작동한 것이다. 기가스텔스를 작동하고 해킹을 시연하자 기가스텔스 플랫폼에 경고화면이 뜬다. 해커가 계속 침입을 시도했지만, '해킹이 차단됐다'는 메시지가 뜨고, 로봇팔은 작업공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