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백원우 별동대' 억측보도 사실 아냐…법·원칙 따라 업무수행" 청와대는 2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의 '별동대'가 울산에 파견됐다는 일부 보도들에 대해 "억측보도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시 특수관계인 담당을 했던 두 분은 대통령 비서실 직제령 등 법과 원칙 따라 업무를 수행했다"고 반박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전날 검찰수사를 앞두고 사... 청와대 민정비서관 행정관, 검찰 조사 앞두고 숨진 채 발견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휘하에서 근무한 특감반원(현 검찰수사관)이 사망한 상태로 1일 발견됐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에 따르면 검찰수사관 출신 A씨는 이날 검찰에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오후 4시쯤 서울 서초동 지인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지검 측은 "고인은 오랫동안 공무원으로 봉직하면서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근무해오신 분"이... 문 대통령, 도올의 '통일, 청춘을 말하다' 등 일독 권유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도올 김용옥의 저서 '슬픈 쥐의 윤회',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통일, 청춘을 말하다' 등을 소개하고 "우리 인식과 지혜를 넓혀주는 책들, 쉬우면서 무척 재미있다"면서 "일독을 권한다"고 추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 등 SNS에 글을 올려 "금요일 하루 연가를 낸 덕에 주말 동안 책 세권을 내리 읽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출처/ 문재인 대통령의 트... 청와대 조여오는 검찰의 칼날…문 대통령 2일 입장 밝힐까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 의혹,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하명수사 의혹 등에 대한 검찰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청와대는 의혹 대부분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관련 정황이 이어지면서 논란은 커지고 있다. 1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검찰은 '감찰무마'와 관련해 천경득 청와대 총무인사팀 선임행정관이 2017년 말 이인걸 당시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