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문표 “재난지원금, 선거에 상당한 영향” vs 설훈 “야당, 책임전가…국민 모독” “심재철 대표가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해서는 저는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본다. 이 문제는 간단히 사그러들 문제는 아니다.”(미래통합당 홍문표 의원) “선거 패배의 책임을 유권자들에게 돌리는 것. 유권자들이 돈에 혹해서 찍어줬다는 논리는 국민을 모독하고, 국민을 배신하는 이야기다.”(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왼쪽), 미래통합당 홍문표 의원. 사진/... "고시원비에 보태려고"…예상치 넘는 긴급생활비 접수 "재난긴급생활비 좀 받게 해주세요."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주민센터 창구에는 재난긴급생활비를 신청하러 온 A씨(60)가 앉아 한참을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재난긴급생활비는 휴대전화로 수령 여부를 통지하지만, 경제능력이 없는 A씨는 휴대전화도, 다른 가족도 없었다. 1인가구 재난긴급생활비 30만원은 A씨에겐 한 달 고시원비 23만원을 웃도는 큰 돈이다. 다행히 주민센터로부터...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찬성 62.1%…2주새 32%p 상승 국민 10명 중 6명은 긴급재난지원금의 전 국민 지급에 찬성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7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범위에 대한 여론을 조사한 결과 '전 국민 지급 결정이 맞다'는 응답은 62.1%, '소득 하위 70% 지급 결정이 맞다'는 응답은 29.5%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8.5%였다. 지난달 23일 동일한 조사와 비교하면 '전 국민 지급' 응답은 3... 박원순 "긴급생활비 5부제, 65세 이상 내일부터 예외" 서울시가 오는 7일 부터 65세 이상의 재난긴급생활비 수급자에 한해 5부제 원칙을 없앤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내일(7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한해 (재난긴급생활비) 5부제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실시해 어르신들이 헛걸음 하는 일을 막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과 관련해 현장의 목... 재난지원금 취약계층 내달 4일부터 지급…전국민 온라인 신청 11일부터 12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이 국회에 통과되면서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은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5월4일부터 지급하게 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7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구제를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관련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