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14명 추가…누적 153명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 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14명 추가 되면서 리체웨이발 누적확진자가 153명으로 늘었다. 리치웨이발 감염이 중국동포교회 쉼터, 어학원, 콜센터, 교회 등 적어도 8곳 이상으로 퍼지고, 노인요양시설인 데이케이센터와 요양원 등에서도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3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서울... 서울 ‘입원 격리’ 확진자 역대 최대…전국의 38% 차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입원 중인 격리 확진자도 최대치를 찍었다. 서울시는 13일 0시 기준 서울 발생 누계 확진자 1101명 가운데 408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격리 중’ 환자라고 밝혔다. 전국의 격리 중인 환자는 총 1083명으로, 서울 환자가 이 가운데 37.7%를 차지했다. 총 확진자는 서울이 1101명으로 전국의 9.1%를 차지했지만 ‘현재 진행형’... 롯데월드 방문 원묵고 학생 '가짜 양성' 최종 결론 코로나19 확진자로 알려진 서울 원묵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애초부터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학생은 3번의 진단검사 중 처음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두번 모두 음성으로 결론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2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원묵고 학생의 경우 당초 양성을 확인했지만 동일 검체에 대한 반복검사를 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