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대 단톡방서 남자 목욕탕 CCTV 공유…경찰 수사 착수 여대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단톡방)에서 남자 목욕탕 폐쇄회로TV(CCTV) 화면이 공유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사이버범죄 상담시스템(eCRM)을 통해 이 같은 신고를 접수했다. 이날 새벽 극우 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 등에는 '남자 목욕탕 CCTV 영상 공유한 여대 단톡방'이라는 제목으로 단톡방 대화 내용 화면... 광화문 집회 투입 경찰 3명 확진…서울지방청 소속 광복절이던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강행된 집회에 투입됐던 경찰관 중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대 소속인 이들 3명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방역 당국과 함께 소속 부대 등을 방역 조치했다. 3명의 경찰관은 곧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15일 총 14개 지방청 소속 90여... 광화문 집회 투입 경찰 7600여명 코로나19 전수조사 경찰이 지난 15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투입됐던 경력 76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전수조사한다. 19일 경찰청은 “광화문 집회에 투입된 인원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지만 만일의 가능성에 대비해 전수조사하는 것이 좋겠다고 내부적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최근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이들과 접촉한 경찰에도 비상이... 경찰 "방역 방해 전광훈 내사 중…고발 사건 병합 방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에 대해 경찰이 내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보건복지부 등이 고발한 사건도 확인을 거쳐 병합해 수사할 방침이다.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8일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정례간담회에서 "전광훈 목사는 방역 방해 등 의혹과 관련한 문제가 제기됐고, 그에 따라 15일부터 내사에 착수했다... 신촌 '묻지마 폭행범' 검거…피해자 2명 추가 확인 서울 서대문구 신촌 지역에서 일면식도 없는 남성을 이유없이 폭행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폭행 피해자 2명이 추가로 집계되기도 했다. 서대문경찰서는 CCTV 및 탐문 수사를 진행한 끝에 폭행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14일 오후 주거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쯤 신촌의 한 카페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던 남성 B씨에게 접근해 아무 이유도 없이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