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기정통부, 연구소기업 1000호 돌파…'신성장전략' 선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의 대표모델인 '연구소기업'의 설립수가 1000호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대학, 과학기술출연연구원 등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기 위한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된 기업이다. 공공연구기관이 기술공급계약자를 넘어 기술사업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업화 모델이다. 지난 20... 데이터 산업 마중물…정부 '데이터댐' 사업 본격화 정부가 데이터 중심의 산업 대전환을 위한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가가 나서 국내 데이터 산업흐름을 끌어오는 동시에 글로벌 표준화를 이끌 작업도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7월 발표한 디지털뉴딜 대표과제인 '데이터댐' 7대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이브리핑을 진행한 강도현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데이터 ... 민관, 농어촌 5G망 공유 작업 시동 정부와 이동통신 3사가 농어촌 지역에서 각 사의 5세대(5G) 통신망을 공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농어촌 지역에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5G통신 망을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농어촌 5G 로밍 전담반(TF)(이하 로밍 TF)을 발족했다. 과기정통부와 이통 3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지난 7월 열린 간담회에... 내년 정부 R&D 예산 27조원…"코로나19 극복 총력" 정부가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으로 27조원을 책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정부 예산안에 편성된 2021년 정부 R&D 예산안이 총 27조2003억원이라고 밝혔다. 2020년 추경포함 예산(24.5조원) 대비 11.2% 늘었다. 정부 R&D 예산은 올해 추가경정예산 포함 24조500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1년도에 2조7000억원이 늘면서 2년 연속 두자리 수 증가율을 보... 공공 SW '금액·기간 변경 내용' 사업계약서에 담는다 정부가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의 계약 금액과 기간 변경 등의 내용을 사업계약서에 포함하도록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SW 산업 진흥법의 시행령과 시행규칙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개정된 SW산업진흥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행령은 현재 55개에서 68개 조문으로, 시행규칙은 19개에서 17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