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국감 D-7…지역화폐·분도·안전 공방 예고 2020년도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기도는 19일·20일 양일 간 행정안전·국토교통위원회 국감이 예정됐다. 올해 국감에선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정책인 지역화폐의 실효성을 비롯해 경기도 분도론, 잇따른 물류창고 화재와 태풍 수해재난에 따른 안전대책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11일 국회와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19일과 20일 수원시 도청에서 행안위와 국... (2020 국감)"외교부 역할 없다" '인비저블 장관' 논란에 강경화 "동의 못해" 해명 '진땀'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는 외교부가 중요 사안마다 번번이 소외되고 있다는 '패싱'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강경화 장관은 결코 아니라고 해명하며 진땀을 뺐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첫 이슈는 공무원 피격 사건 인지 직후인 지난 23... (2020 국감)홍남기 "대주주 보유액 기준 3억원 고수, 세대합산 개인별로 전환 검토" 정부가 내년 4월부터 '대주주' 주식 보유액 기준을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추는 방안에 대해 기존 방침을 고수했다. 다만 대주주 기준을 강화할 때 세대합산이 아닌 개인별 전환 검토 가능성은 열어뒀다. 최근 발표한 '한국형 재정준칙'과 관련해서는 시기적으로 부적절하고, 기준이 느슨하다며 여야의 비판을 받았지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재정준칙이 필요하다... (2020 국감 이모저모)"자료 제출 성의 없어"…부실국감 우려 고조 7일 시작한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관계 기관들이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여야 의원들이 "성의가 없다"라는 거센 항의가 이어졌다. 정부 및 피감 기관에 제출을 요구한 국감 자료가 감감 무소식이거나 답변이 부실하다는 불만이 터져나온 것이다. 먼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양형위원회 등 국감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국감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대법원... (2020 국감)'공무원 피격 패싱' 논란, 강경화 "NSC서 문제 제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공무원 피격 사건 인지 직후인 지난 23일 새벽 청와대에서 열린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데 대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문제 제기하고 시정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료제출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강 장관은 7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