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전株, 인도시장 기대감..강세 원전테마주들이 대표주인 한전KPS(051600)와 한전기술(052690)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한전KPS는 전날보다 1300원(2.12%) 상승한 6만2600원, 한전기술은 1000원(0.87%) 상승한 1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에스엠텍(066350)이 2.84%, 비엠티(086670) 1.83%, 우리기술(032820) 1.02%, 일진에너지(094820) 0.66%, 모건코리아(019990)도 0.8... 코오롱인더, 6만원→7.2만원 목표가 상향-대우證 대우증권은 28일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중국 시장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7만2000원으로 올렸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이응주 대우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는 중국 내수 시장 확대에 따라 산업자재(에어백, 타이어코드) 및 필름(LCD용 필름) 부문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크고 자동차용 에어백과 타이어코... 웅진코웨이, 중국 내수 모멘텀 수혜주 '매수'-IBK투자證 IBK투자증권은 28일 웅진코웨이(021240)에 대해 "중국 사업 매출액이 전년대비 50%가 넘는 고성장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5만원과 '매수'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에서 먼저 시작된 화장품 사업의 국내 진출은 사업포트폴리오 전환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안 연구원은 "중국 진출 대표 대형 종목들인 롯데쇼핑, 신세계, 아모레퍼시픽... IT·車 등 주도주 대신 소외株로 갈아타라 국내증시가 고점부근에서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주춤거리는 만큼 IT와 자동차 등 기존 주도주 대신 소외주로 눈을 돌리자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증권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 수혜주인 보험업종과 중국 내수 확대 수혜주인 소비업종을 눈여겨 볼 것을 조언하고 있다. 한화증권은 대한생명(088350)을 추천했다. 박석현 한화증권 연구원은 "(보험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부... (펀드주간)주식형펀드 2주째 '플러스'..中펀드 '강세' 국내주식형펀드가 2주 연속 플러스 성과를 이어갔다. 주초반 중국 위안화 절상 호재와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수급모멘텀이 뒷받침되면서 국내증시가 소폭 상승마감한 데 따른 것이다. 26일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주간 1.32%의 수익률을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일반주식펀드가 1.3%를 기록한 가운데 대형주 강세 영향으로 인덱스펀드가 1.78%로 가장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