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N 대국민 사과 "자본금 편법충당 깊이 반성…장승준 사장 사퇴" 종합편성채널 승인 당시 편법으로 자본금을 충당한 ㈜매일방송(이하 MBN)이 '대국민 사과'를 공개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행정처분을 앞두고 수위를 낮추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장승준 MBN 사장은 해당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임을 발표했다. MBN 대국민 사과. 사진/MBN 홈페이지 갈무리 MBN은 29일 자사 홈페이지에 'MBN 대국민 사과'를 게재했다. MBN은... 장대환 매일경제 회장 "자본금 편법충당 알지 못했다…시청자·직원 고려해 선처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종합편성채널 승인 당시 편법을 사용해 자본금을 충당해 행정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매일방송(MBN) 경영진의 입장을 확인했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대부분 혐의를 시인했으나 당시엔 알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아울러 "26년간 방송을 열심히 해오고 시청자를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고려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선처를 구했다. 장대환 매... (2020 국감)라이브커머스 피해 늘자…한상혁 "플랫폼 책임 강화 방안 만들 것" 라이브커머스 소비자 피해 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를 중개하는 플랫폼 사업자의 법적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관련 법안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무소속 양정숙 의원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공동취재사진 무소속 양... "시사·보도 프로그램 협찬 못 한다"…방송법 개정안 의결 앞으로 방송에서 정당이나 정치적 이해 관계를 대변하는 단체의 협찬이 금지된다. 시사·보도 프로그램도 협찬을 받을 수 없다. 방송의 공정성을 저해할 수 있는 협찬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의도에서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20일 열린 제52회 국무회의에서 협찬의 법적 근거를 신설하고 협찬 및 협찬고지의 허용범위 등을 정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방통위 '인터넷 휴대폰 허위 광고' 피해 주의 방송통신위원회는 갤럭시S20, 노트20 등 최근 출시된 5세대 이동통신(5G) 프리미엄 휴대폰을 6만5000원으로 판매한다는 인터넷 광고가 성행해 이용자 주의를 16일 당부했다. 허위·과장 광고 사례로는 휴대폰(출고가 120만원)을 48개월 할부로 계약하면서 24개월 사용 후 중고폰 반납을 조건으로 잔여기간(24개월) 할부잔액(60만원), 25% 선택약정할인 받은 요금(54만원)을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