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태섭 "서울시장, 책임감 가지고 고민…여러 세력 힘 합쳐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내년 4월 예정된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책임감을 가지고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 18일 금 전 의원은 국민의힘 초선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자로 나서 "감당할 의미를 깊이 고민해 감당할 게 있으면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최종 결심은 아니지만 결심이 되면 말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년 서울시장... 이낙연 "공수처장 후보 추천, 18일 안 되면 법 개정" 더불어민주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 추천과 관련해 "18일이 마지노선"이라고 못 박으면서 야당을 거듭 압박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해당일까지 공수처장 후보 추천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공수처법 개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대표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공수처 출범,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공정경제 3법과 같은 개혁 과제... 여야, 산안법·중대재해법 각론 조율 '난관' 더불어민주당이 산업재해 방지대책으로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을 둘러싼 정치권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정의당, 국민의힘에 이어 민주당까지 법안 논의에 나서면서 입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된 분위기다. 다만 세부 각론에서 여야 간 차이를 보여 최종 통과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 장철민 민주당 의원은 16일 ... (인터뷰)강은미 "산업 현장 안전 조치·예방에 긴장감 갖는 사회로 바꿔나가야"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을 통해 "처벌 수준을 높여서라도 이 법이 과잉 입법이라는 부담을 가지면서 현장의 안전 조치, 예방에 대한 긴장감을 갖는 사회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강 원내대표는 15일 <뉴스토마토>와 인터뷰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관련 정치권 일각에서 기업에 대한 처벌이 과도해 과잉 입법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서울시도 청소년 무료 버스 도입하나 경기도에서 시작된 '청소년 무료버스' 정책이 서울시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요 예산은 서울시와 서울 교육청, 자치구에서 비율을 나눠 각각 마련하는 것이 유력하다. 15일 <뉴스토마토>의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 은평구와 더불어민주당 소확행 특별위원회가 '서울시 청소년 무료 버스'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경기도 지자체들은 잇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