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 바이든 당선 후 첫 방위비 협의 개최 미국 대선 이후 한·미 간에 첫 방위비 협상 관련 협의가 열렸다.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동으로 교착 상태에 빠진 협상이 합의점을 찾을지 주목된다. 외교부는 지난달 30일 한·미간 화상협의를 통해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 현황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와 도나 웰튼 미 국무부 방위비분... 외교부, 미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에 "동맹 발전 기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안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을 차기 행정부 국무장관으로 지명한 데 대해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이해가 깊은 인사라며 한미동맹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영삼 신임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 같은 경우에는 외교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한미 관계나 한반도 문제 등에 ... 이인영, 재계에 "남북경협 2.0 시대 열어 달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3일 "남북관계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는 시점에서 미래에 대한 도전과 창의성이 생명인 기업이 남북번영시대 k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주역들이 되어 달라"며 "남북경협 2.0 시대를 함께 열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9·19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해 방북했던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당정, 서울·평양 상주대표부 신설 '군불' 정부·여당이 지난 6월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협의기구 재개 방안으로 서울·평양 상주대표부 신설 구상에 나섰다. 단순 복원보다는 남북관계의 전체적 발전을 위한 구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개성과 신의주, 나진선봉 지역 무역대표부 설치도 소망한다고 밝혔다. 통일부와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은 23일 국회 한반도평화포럼 주관으로 '남북... 이인영 "남북 접경지역서 감염병대응센터 세우는 실현 방법 모색"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0일 "남북 접경지역 어느 곳에서 남북 감염병 대응센터를 세운다면 보건위기가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에 한반도는 안전하고 든든한 삶의 터전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제안에 주목하고 실현 방법을 찾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국립암센터 평화의료센터에서 열린 남북보건의료협력토론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2018년 남북 정상이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