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미애 재신임·사의 반려' 청원 14만 돌파…보선·대선 향후 행보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한 것을 두고 검찰개혁의 연속성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추 장관을 재신임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추 장관이 향후 서울시장 보궐선거나 대권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캡처/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1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보면 오전 11시45분 기준으로 추 장관 재신임을 요구하는 청원은 9... (기자의눈)검찰총장은 임면권자 뜻 받아들여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가 효력을 발생했다. 징계 혐의자인 윤 총장은 징계위원회 진행의 부당함을 줄곧 주장했지만, 결국 징계를 피하지는 못했다. 전국의 대부분 검사가, 심지어는 전직 검사들까지도 집단으로 징계 청구를 철회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결국 검찰총장의 징계를 막지는 못했다. 검사의 직급은 검찰총장과 검사로 구분한다는 검찰청법에 따라 평검사부터 검사장까... 시민단체 "윤석열 징계 혐의 수사하라" 고발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혐의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수사를 요구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는 17일 윤석열 총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고발장 제출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총장은 조국 전 장관 관련 재판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주요 사건에... 추미애, 조국처럼 검찰 개혁 결정적 순간에 사의 표명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전임자인 조국 전 장관처럼 검찰 개혁을 위한 주요 단계의 결정적인 순간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추 장관은 자신을 "조각"으로, 조 전 장관은 자진을 "불쏘시개"로 표현했다. 17일 청와대에 따르면 추 장관은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 의결 결과를 대면보고하는 자리에서 정직 2개월을 제청한 후 자진해서 사의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