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리스마스 이브 서버 먹통' 배민, 음식점 주문 취소 전액보상 배달 주문이 몰렸던 크리스마스 이브에 음식배달업체인 '배달의 민족'의 주요 서비스가 4시간 넘게 마비돼 소비자들과 자영업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보상안을 내놨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24일 오후 배민라이더스와 비마트 등에서 주요 서비스가 먹통이 되자 공지사항을 통해 “배민 라이더스와 B마트 주문이 24일 저녁 6시 3... 5조원 규모 배민·요기요 합병 안개속…공정위 심의에 쏠린 눈 배달업계 1, 2위인 배달의민족(배민)과 요기요의 인수합병 성사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양사가 합병하게 되면 사실상 국내 배달앱 시장 합산 점유율 90%로 독과점 기업 탄생 우려가 커져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DH(딜리버리히어로)가 배민을 인수하려면 요기요를 팔아는 조건을 내걸은 공정위가 가 어떤 결론을 낼지 주목된다. 배민 라이더스. 사진/우아... MBC 추가확진, 청소노동자 1명 코로나19 확진 MBC 상암동 사옥에서 코로나19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MBC에 따르면 19일 청소노동자 중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MBC는 지난 18일 예능 프로그램 조연출과 외부 카메라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MBC는 첫 확인자가 나오자 지난 18일 ‘놀면 뭐하니’, ‘선을 넘는 녀석들’ ‘쇼 음악중심’ ‘백파더’ ‘안 싸우면 다행이야’ ‘전지적 참견 ... 배민, 소비자중심경영 2회 연속 인증…O2O업계 최초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8년 배달 플랫폼 업계에서 최초로 인증 기업에 이름을 올린 배민은 배민 앱 이용자와 음식점 사장님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서비스를 개선한 결과를 인정받았다. 사진/배달의 민족 18일 우아한형제들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CCM인... 배달의민족, ‘방학도시락’ 1대1 매칭 기부 캠페인 진행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NGO) 월드비전과 협업해 방학기간 결식 우려가 있는 아이들의 끼니 해결에 나선다. 우아한형제들은 결식 아동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배민 방학도시락'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방학이 되면 급식 지원이 중단돼 끼니 해결이 어려워지는 아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배민 측은 좋은 식재료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