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뉴스]신축년 앞둔 연말, 올해 사자성어 ‘아시타비’와 상생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많은 이슈를 집어삼킨 해로 평가됩니다. 2021년, 육십갑자 중 38번째 해인 신축년을 앞두고 매년 이맘때면 나오는 단골 뉴스가 있죠. 바로 교수신문이 내놓는 올해의 사자성어입니다. 올해는 나는 옳고 남...  검찰개혁과 윤석열 탄핵, 동의어 아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헌법 제1조2항) 그러나 '정권은 유한하나 검찰은 무한하다.'라는 이야기는 유령처럼 여의도 정치권에서 떠돌고 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대통령과 여야 국회의원 등은 선거를 통해 국민의 심판을 받아 교체된다. 문제가 있으면 현직 대통령도 몰아내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러나 독재권력의 유용한 도구였... 시민단체 "피고인 방어권 침해"…'정경심 재판부' 고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표창장 위조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시민단체가 재판부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등 9개 시민단체는 28일 정경심 교수의 1심 재판부를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들 단체는 "피고발인들은 동일한 사건에 관해 공... 여 "윤석열 탄핵론 역풍 소지 있어…자진사퇴가 최선의 길"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 주장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역풍의 소지가 있다"며 거리두기에 나섰다. 28일 설훈 민주당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국회에서는 당연히 탄핵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헌재에서까지 통과될 것인가는 솔직히 자신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설 의원은 "아직은 시간이 있다. 윤 총장이 복귀해서 내년 7월까지 ... 추미애 "그날이 꼭 와야 한다는 것 깨달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에 복귀한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추미애 장관은 지난 27일 오후 늦게 자신의 SNS에 "그날이 쉽게 오지 않음을 알았어도 또한 그날이 꼭 와야 한다는 것도 절실하게 깨달았다"는 글을 남겼다. 그동안 추 장관이 SNS에서 공개적으로 견해를 밝힌 내용으로 미뤄볼 때 해당 글에서 언급된 '그날'은 검찰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