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닷새만에 반등..철강·조선株 '약진' 코스피지수가 개인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닷새만에 반등했다. 지난 주말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에도 개인은 향후 지수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베팅하는 모습이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 주말 대비 3.55포인트(0.21%) 오른 1675.3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매도우위를 기록했지만 매도폭을 줄이면서 609억원 규모의 물량을 쏟... (옵션만기D-3)매도우위 가능성 고조..대형株 제한적 '트레이딩' 7월물 옵션만기는 매도 우위가 예상된다. 5일 파생상품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옵션만기는 6월 만기이후 급증한 프로그램매수와 차익거래 주요 투자주체의 자금 특성을 고려할때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베이시스가 0.5~0.6포인트 이하라면 매도 출회가 가능하고, 컨버전 -0.4포인트 이상이면 프로그램의 매물화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한주성... 코스피, '실적이냐 vs 경기회복 둔화냐'..방향성 탐색 코스피지수가 어닝시즌 돌입에 따른 실적이냐 경기회복 둔화냐 사이에서 방향성을 타진하고 있다. 그간 낙폭 확대에 따른 대기성 저가매수세가 수급 측면에서의 우호적인 흐름을 연출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주말 미국 고용지표 부진 소식 등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은 여전히 시장을 짓누르고 있는 양상이다. 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대비 2.02포... (투데이생생이슈)하반기엔 개인투자자 '오아시스' 만날까? 앵커 : 상반기 때 개인들의 수익이 저조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기자 : 상반기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초란한 성적을 거두었는데요, 상반기에 개인이 산 종목은 수익이 떨어지고, 대신에 파는 종목의 수익은 올랐다고 합니다. 올 상반기 동안 개인들이 사들인 상위 종목들의 수익률이 봤더니, 전반적으로 저조하게 나왔더라구요, 코스피지수가 연 초에 1682선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