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기업형벤처캐피탈 제한적 허용…"사익편취 막은 안전장치 검토"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업형벤처캐피탈(CVC) 보유를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다만 타인자본을 활용한 무분별한 지배력 확장과 총수일가 사익 편취 등 부작용을 막을 안전장치 마련이 우선 검토된다. 공정위는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이달 중 일반지주회사의 CVC 제한적 보유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일반지주회사의 CVC 제한적 보유... ㈜한화·한화솔루션,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15만장 기부 한화그룹 주력 계열사인 ㈜한화와 한화솔루션은 26일 코로나19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15만장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마스크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의료진과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및 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에 조금이라도 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금속노조 삼성테크윈지회 12일 2차 상경집회 금속노조 삼성테크윈지회가 내일 한화그룹 본사와 김승연 회장 자택 인근에서 2차 상경집회를 연다. 삼성테크윈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전신이다. 11일 금속노조에 따르면 삼성테크윈지회는 12일 12시30분 김 회장의 북촌 자택 인근에서 본 집회를 가진 후 오후 2시30분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 앞에서 마무리 집회를 연다. 그룹 창립기념일인 지난 9일 상경투쟁을 단행한 데 이... 노조와해·경영권승계 의혹에도 국감 '칼날' 피한 한화 계열사 노조와해 의혹과 경영권 승계를 위한 합병 비율 적정성 문제 등이 불거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의 칼날을 피했다. 6일 정치권 및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일 오후 늦게 의결한 국회 정무위원회 일반증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정무위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기업인 증인은 일차적으로 현안을 가장 잘 아는 ...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내달 5일 개최 한화그룹이 매년 개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다음달 5일 오후 1시부터 9시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라이프 이즈 컬러풀(Life is colorful)’로,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으로 풍요로운 오늘을 사는 삶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는다. 불꽃쇼에는 한국, 스웨덴, 중국 3개국의 연출팀이 참여, 저녁 7시20분부터 8시40분까지 총 1시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