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마을금고, 전통시장 이용객에 '선물' 쏜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내수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이용 확대를 목표로 한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상권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올해는 코로나 장기화를 고려해 사업을 확대 시행키로 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금고 주변의 지역상권을 선정하고, 지역상권 이용객에게... 새마을금고, 한국조폐공사와 '카드형 지역상품권' 출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조폐공사와 제휴를 맺고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카드형 지역상품권은 한국조폐공사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편리하게 카드 발급과 충전을 할 수 있다. 또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새마을금고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출시 시기는 내년 상반기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사업 참여로 지역상품권의 공... 새마을금고, 라오스 지점 첫 설립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라오스에서 해외 지점을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가 라오스에서 해외 지점을 설립했다. 사진은 라오스 농림부 공무원이 락하십성 새마을금고 회계원에게 장부작성법을 교육하고 있는 모습.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라오스 지점은 비엔티안주 폰홍군(Phonhong district)에 소재한 락하십성 마을에 마련됐다. 23명의 회원과 약 40만원의 출자...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금 2억 전달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액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는 전달식에서 2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지난 2019년에 이어 세 번째 기부다. 해당 성금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온돌사업에 사용된다. 성금은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됐다. ... 성북구, 국내 최초 '청소년 놀터' 무상임대 3년 연장 서울 성북구가 전국 최초의 '청소년 놀터'인 ‘ㅁㅁ(미음미음)'의 무상임대 계약을 연장했다. 성북구는 지난 1일 성북구청장실에서 새종암새마을금고와 청소년 놀터 ‘ㅁㅁ(미음미음)' 무상사용 협약을 오는 2021~2023년 추가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성북구 차원의 명칭 공모전에서 선정된 '청소년 놀터'는 청소년 전용 여가 및 놀이공간을 지칭하는 단어로, 성북구는 기구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