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영춘, 부산시장 출사표 "가덕신공항 첫 삽 뜰 것"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이 "가덕도 신공항의 첫 삽을 뜰 것"이라며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여권에서 나온 첫 출마 선언이다. 김 전 총장은 12일 부산 영도구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불평등한 서울공화국에 맞서 싸우는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며 "부산의 운명을 바꾸겠다"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이 12일 오후 부산 영도구 복... 박형준 "부산 5년내 산학협력도시로, 청년 도시 만들 것"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부산 지역의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년 안에 부산을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산학협력도시로 만들어서 청년이 부산에 머무르는 도시, 청년들이 열심히 일하고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사는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11일 <뉴스토마토>와 인터뷰에서 "부산에 청년이 떠나지 않고 ...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 퇴임, 부산시장 준비 시동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이 28일 취임 6개월 만에 퇴임한다.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하기 위한 행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의장실 관계자는 이날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김 사무총장이) 오늘 그만두기로 했다"며 "오늘 오후 퇴임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퇴임 후 곧바로 자택이 있는 부산으로 내려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궐... 서병수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불출마" 부산시장을 지낸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유력 후보로 꼽히던 서 의원이 불출마로 선회하면서 국민의힘 경선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서 의원은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이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젊은 미래 세대가 산업화 성취... 김영춘 "가덕신공항법 처리 약속하면 부산시장 출마"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이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만약 더불어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부산)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처리한다고 약속을 확실하게 해주면 저는 무조건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17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약속이 잘 안 되면 출마를 안 할 생각도 있다. 선거에 나가서 지역주민들한테 '우리는 이렇게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