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4월 보궐선거 경선 일정 확정…3월4일 최종 후보 선출 국민의힘 4·7 재·보궐 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 선거의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예비 경선 진출 후보는 26일에 결정된다. 공관위에 따르면 오는 24일 서울시장 보궐 선거 예비 후보 대상으로 면접을 시작한다. 25일에는 부산시장 보궐 선거 예비 후보 면접이 진행되며 26일 예비 경선에 참여할 후보자를 발표한다. 이어 28~29일 각각 부산과... 부산 방문한 이낙연 "가덕 신공항 특별법, 2월 국회서 처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부산을 찾아 "가덕 신공항은 부산의 미래이자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의 미래"라며 "가덕 신공항 특별법은 2월 임시국회 회기 내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부산행은 지난 18일 광주 방문에 이어 새해 들어 두 번째다. 이 대표는 이날 부산 가덕도를 찾아 "가덕 신공항이 빨리 시작돼 완공되도록 힘을 다해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국민의힘 "바이든 취임 축하, 한반도 평화정착에 힘 모아야" 국민의힘이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북한의 비핵화를 원칙으로 한 한반도의 평화정책에도 같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밝혓다. 배준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새 역사의 출발에 나란히 선 미국 국민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 "가덕도 신공항 첫 삽뜨는 시장"…김영춘 1호 공약 제시 오는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선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호 공약으로 가덕도신공항을 기반으로 한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약속했다. 20일 김 전 장관은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남권 관문공항인 가덕신공항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특별법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24시간 운행 및 미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 운행이 ...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레이스 시작…야, 당분간 '제갈길' 국민의힘이 18일부터 4월 보궐선거 예비경선 후보 등록 일정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특히 서울시장 후보 등록 첫날부터 당내 유력주자인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서울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놓고 서로 견제에 나섰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당내 경선 일정에 집중하면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포함한 야권 단일화 논의는 당분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