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440명, 국내발생 417명·해외유입 23명(1보) 신규확진 440명, 국내발생 417명·해외유입 23명 지난 23일 오전 대구 남구 대명동 경북예술고등학교에서 50사단 장병들과 남구청 관계자들이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내일부터 5일간 AZ백신 75만명분 '전국 배포' 내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운송이 본격 시작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 경북 안동공장에서 생산한 AZ 백신 약 75만명분(150만회분)은 24일 출하를 시작으로 5일에 걸쳐 경기도 이천 소재 물류센터로 옮긴다. 1차 접종분은 25일부터 전국 보건소와 요양병원으로 배송돼 접종을 시작한다. 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24일 시작하는 백신 수송 과정을 'A~C등급'으... 경기도, '포스트코로나 관광' 청사진 만든다 경기도가 내년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적용할 새 관광계획을 수립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대규모 단체관광 수요 감소 등 전반적 사회구조 변화에 대비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3일 경기도는 5개년 관광계획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오는 2... 작년 하반기 코로나 탓, 전국 시·군 고용률↓·실업률 ↑ 작년 하반기 코로나19가 지역 경제를 휩쓸면서 9개 도의 시·군 지역 취업자가 동시에 줄어들었다. 특히 경남 김해시,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등 공단이 대거 포진된 지역의 취업자 감소가 매우 컸다. 또 고용충격은 농어촌 지역보다 수도권인 경기도에 집중된 것으로도 나타났다. 청년층 취업자 비중이 높은데다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숙박·음식점업, 교육서비스업 등이 집중돼 있... 신규확진 357명, 중증 환자 148명·추가 사망 11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7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332명)에 이어 2일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8만7681명으로 전날 대비 357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17일 621명, 18일 621명, 19일 561명, 20일 448명, 21일 416명, 22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