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OLED TV, 작년 출하량 첫 200만대 돌파…전년비 24%↑ LG전자(066570)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연간 출하량이 200만대를 돌파했다. 24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LG OLED TV의 연간 출하량은 지난해 204만7000여대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200만대를 넘어섰다. 2019년 출하량과 비교하면 23.8% 성장했다. LG OLED TV는 4분기에만 86만4000여대를 출하하며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L... 2월 비수기에도 LCD 패널값 상승…"중국 춘절 이후 고비" TV용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이 전통적 비수기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이후에는 가격 하락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8일 하나금융투자가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의 자료를 인용해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TV용 LCD 패널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화면 크기가 가작 작은 32인치 LCD TV용 패널 가격은 2월 상반월 ... 삼성디플 '노트북 OLED' 홍보영상 온라인서 인기 몰이 삼성디스플레이가 '노트북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만든 영상이 온라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노트북용 OLED의 특장점을 보여주는 영상 4편을 제작해 지난달 4일부터 매주 한편씩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해왔다. 해당 영상 4편의 누적 조회수는 유튜브에서 43만회, 중국 웨이보에서 638만회에 이른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공... "햇볕 아래서도 선명하다"…삼성디플, OLED 우수성 입증 삼성디스플레이가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용 OLED가 글로벌 안전 인증 회사인 UL로부터 우수한 '야외 시인성(Sunlight Visibility)'을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UL은 평가를 위해 디스플레이의 야외 시인성에 영향을 주는 색영역과 휘도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삼성 OLED는 '밝은 환경에서의 ... LGD, 올해 OLED 판매 목표 800만대…"언택트 시대 정조준"(종합) LG디스플레이(034220)가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용 패널 판매 목표를 700만~800만대로 잡았다.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비대면)문화 확산으로 OLED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20년 4분기 매출 7조4612억원, 영업이익 685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