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긴급진단)"2.25%나 2.5%나 저금리는 여전"-우리투자證 우리투자증권(005940)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저금리 기조가 변하는 것은 아니라며 주식시장에 미치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9일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미리 재료를 노출시켜 충격을 완화하는 '그린스펀식 방법'을 통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알려왔다는 점에서 시장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란 설명이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향후... TG삼보, 창립 30주년 기념 대형 이벤트 진행 TG삼보컴퓨터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기존 구매고객과 신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TG 드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TG삼보는 신규 구매고객 중 3333명을 추첨해 50인치 PDP TV,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TG삼보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30만원 할인 쿠폰과 6... (7월전망)경기소비재 '비중확대'vs.'신중접근' 팽팽 2분기 어닝시즌이 본격화 되는 7월을 맞아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강한 이익모멘텀의 경기소비재에 대한 관심을 조언하고 있지만 투자전략에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IT와 자동차업종의 7월 추가적인 상승폭은 크지 않겠지만 글로벌 증시 대비 상대적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어닝시즌을 맞아 양호한 흐름을 나타낼 것이란 의견과 이익개선은 이미 반영된 재료이... (하반기펀드전략)IT·자동차 섹터 그룹주펀드 '주목' 올 하반기 펀드 투자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 증권가의 분석을 종합해 보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국내 주식형펀드, IT·자동차 섹터 중심의 그룹주펀드가 유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혜준 대우증권(006800) 선임연구원은 "하반기에도 국내 주식형펀드에 가장 적극적으로 자산배분할 필요가 있다"며 "전체 포트폴리오 중 3분의 2 규모의 구성이 적합하다"고 조언했... 코트라, 국내 IT기업 40개사 캐나다 로드쇼 개최 국내 중소 IT 기업들이 세계적인 IT 유통기업들과 손잡고 세계 최대 북미 IT 시장 공략을 노린다. 코트라는 24일부터 이틀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코리아 ICT 로드쇼 캐나다 2010'를 열어 국내 LED, 3D, 터치패널, 광통신 분야의 유망 IT 기업 40개사와 세계 최대 IT 유통사인 잉그램마이크로(Ingram Micro)를 비롯해 슈퍼컴(Supercom), 샘택(Samtack) 등 글로벌 IT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