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구미 3세 사망 여아' 언니 김씨 살인혐의 인정 구미에서 3세 여아를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가 9일 자신의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했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이윤호)는 이날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김씨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변호인은 김씨 가족이 탄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8월 10일 오후 숨진 여아를 자신이 살던 ... 김태현 검찰 송치 "숨 쉬는 것도 죄책감 들어"(상보)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인 피의자 김태현이 9일 검찰에 송치되며 무릎꿇고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김태현은 이날 오전 서울 도봉경찰서에 설치된 포토라인에서 무릎 꿇고 "이렇게 뻔뻔하게 눈을 뜨고 숨을 쉬는 것도 죄책감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저로 인해 피해를 당한 모든 분께 사죄드린다"고 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김태현은 마스크를 벗어달라는 취재진 요청에 잠시 마스크... '세모녀 살해' 김태현 "숨 쉬고 있는 것도 죄책감"(1보) 노원구 세 모녀 살인 사건 피의자 김태현이 9일 검찰에 송치되기 전 무릎을 꿇고 죄책감을 드러냈다. 김태현은 이날 오전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호송 차량에 탑승하기 전 포토라인에서 무릎을 꿇었다. 취재진 요청에 따라 마스크를 벗기도 했다. 그는 “숨 쉬고 있는 것도 죄책감이 든다”고 말했다. 노원 세모녀 살인사건 피의자 김태현이 9일 오전 서울 도봉구 도봉경찰서에서 ... '구미 3세 사망 여아' 재판 오늘 시작 살던 집에 3살 아기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의 첫 재판이 9일 열린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이윤호)는 이날 오후 2시 50분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은 재판 첫 날이어서 검사의 공소사실 요지와 피고인의 입장, 향후 재판 일정을 정리하는 공판준비기일로 진행될 전망이다.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