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거래 정상화 장관회의..결국 '빈수레'(상보) 부동산 거래활성화 방안과 관련한 관계부처 장관회의가 부처간 이견으로 또 다시 결론을 미뤘다. 증시에서 DTI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건설주들이 급등했지만 정부가 규제완화를 미루면서 향후 관련주들의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정부의 경솔한 대책 논의가 결과적으로 주가를 조작, 투기를 조장했다는 불만도 흘러나오고 있다. 21일 정종... 정종환 "DTI 등 거래활성화 추후 논의"(1보) 21일 부동산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관계장관 회의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증현 "집값 급락 가능성 제한적일 것"(상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부동산 거래 활성화 관련 관계부처 장관회의서 "일부 우려하는 부동산 가격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주택거래활성화를 위한 관계장관회의 시작 전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정부는 국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부동산 가격 안정과 서민 주거복지에 초점을 두고 부... '뜨거운감자' DTI 규제완화 '논란' 오는 22일 발표될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과 관련해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4.23부동산대책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총부채상환비율(DTI) 특례보증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한도를 10% 포인트 상향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기획재정부는 부동산대책 규제완화 여부가 정치권의 이슈가 될 수 있는 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