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세훈 “광화문광장, 유턴 대신 제대로 만들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재의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조성공사를 중단하지 않고 완성도를 높여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27일 밝혔다. 광장이 차도 가운데에 위치한 지금의 광화문광장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시인 지난 2009년 8월1일 준공됐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작년 11월 광화문광장을 중앙에서 좌측으로 옮기는 재구조화에 착수해 현재 34%의 공정이 진행됐고 250억원의 예산이 투입... '조희연 특혜채용' 논란, 교육계 진영 다툼으로 확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을 비롯한 해직교사 특별채용 사건이 진보와 보수 단체간 진영 다툼으로 번지고 있다. 진보 교육단체들의 모임인 '서울교육지키기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보 교육단체들의 모임인 '서울교육지키기 비상대책위원회'가 26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정문 앞에서 열린 ... ‘오세훈표 창업’ 첫 선, 대박 맛집 사장 키운다 서울시가 실전형 커리큘럼부터 인턴십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골목창업사관학교에서 대박 맛집 사장을 키워낸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골목창업사관학교 상권혁신아카데미 1기 교육생을 모집해 7월부터 6개월간 하루 6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그동안 예비창업자나 재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에게 자금지원, 교육, 컨설팅을 개별로 실시하는 점 단위 지원은 많... 서울시ㆍ교육청 떠넘기기에 입학준비금·이동형 검사 차질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이 교육 갈등의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조희연표' 교육 복지인 입학준비금과 다음달 서울에서 시범운영되는 '학교 찾아가는 코로나 검사' 정책이 양측의 공 넘기기로 인해 차질을 빚는다는 지적이다. 24일 서울시교육청·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서울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기존 상정한 13만6698명에서 1만5009명이 더 늘어난 것으로 추... 한정애-오세훈 "쓰레기 매립지 정부·3개 시도 공동 노력 필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수도권 주민들이 폐기물 매립지 문제로 걱정하지 않도록 환경부와 3개 시,도의 공동노력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서울시는 23일 서울 시청사에서 오 시장과 한 장관이 만나 수도권 매립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환경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간 4자 회의에서 한 장관이 지자체장들과 양자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