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10년내 양도세 추징 부동산 거래시 '이중계약서'를 작성, 양도소득세를 낮게 신고할 경우 이후 10년까지 추징금이 과세된다. 국세청은 22일 '이중계약서(가짜계약서)'를 작성해 양도소득세를 신고할 경우 '사기·기타 부정한 행위'에 해당돼 양도소득세 확정신고기한(양도일 다음해 5월31일) 다음날부터 10년 동안 추가 과세할 수 있다고 심사결정했다. 부동산 거래시 양도소득세 등을 적게 내기 위해 실제... 맥쿼리, 美부동산신탁社 '스피리트' 인수 추진 호주 최대 금융그룹 맥쿼리그룹이 미국의 부동산투자신탁(REIT) 스피리트 파이낸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맥쿼리그룹이 스피리트 인수를 추진중으로 인수가격은 35억 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REIT 인수합병 사례 중 최근 3년간 최대 규모다. 스피리트는 미국 45개주 1200곳의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고, ... 부동산거래 정상화 장관회의..결국 '빈수레'(상보) 부동산 거래활성화 방안과 관련한 관계부처 장관회의가 부처간 이견으로 또 다시 결론을 미뤘다. 증시에서 DTI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건설주들이 급등했지만 정부가 규제완화를 미루면서 향후 관련주들의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정부의 경솔한 대책 논의가 결과적으로 주가를 조작, 투기를 조장했다는 불만도 흘러나오고 있다. 21일 정종... 정종환 "DTI 등 거래활성화 추후 논의"(1보) 21일 부동산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관계장관 회의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증현 "집값 급락 가능성 제한적일 것"(상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부동산 거래 활성화 관련 관계부처 장관회의서 "일부 우려하는 부동산 가격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주택거래활성화를 위한 관계장관회의 시작 전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정부는 국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부동산 가격 안정과 서민 주거복지에 초점을 두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