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조선해양, 1분기 매출 3조6815억원…전년비 6.7%↓(2보) 한국조선해양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한 3조681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7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4.5% 감소했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영상)네이버, 4대 신사업 날았다…"글로벌 사업 중요 변곡점" 네이버(NAVER(035420))가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등 4대 신사업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주식보상비용 등 인건비에 대한 부담 증가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네이버는 올해를 글로벌 사업 확장의 중요한 변곡점으로 인식, 이를 위한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 진행을 비롯해 새로운 영역에서의 사업 성장을 이끌기 위한 다양한 노... GC녹십자, 1분기 영업익 50억…전년비 18% 감소 GC녹십자(006280)는 1분기 매출액 2822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8.3%, 18% 감소한 수치다. 1분기 녹십자의 별도 기준의 매출은 211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역신장했다. 백신 부문의 일시적인 매출 공백이 있었던 탓이다. 국내 판매를 맡던 외부 도입 백신 계약이 지난해 말부로 종료됐고, 독감백신 남반구 국가 공급 시기가 지난해와 달리... (영상)잔뜩 움추린 '소비'…'팬트업 소비' 가능성 높아졌다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그간 억눌렸던 소비가 한번에 되살아나는 '팬트업(pent-up)' 소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26일 한국은행 발표를 보면 지난해 국내 민간소비의 2019년 대비 감소폭은 -4.9%로, 국내총생산 감소폭인 -1.0%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대면서비스의 부진이 두드러졌습니다. 오락·스포츠가 -21.3%, 교육서비스 -15.4%, 의류·신발 -16.5% 등 모두 전년대비 두자릿... '10년 만에 최대 실적' 포스코, 올해 목표도 높인다(종합) 포스코가 올해 1분기 10년 만에 최대 분기 실적을 내며 모처럼 '펄펄' 끓었다. 앞으로도 실적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간 실적 전망도 당초 예상보다 6.5%가량 높였다. 그래픽/구선정 디자이너포스코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16조687억원, 영업이익 1조552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10.5%, 120.1% 증가한 성적이다. 특히 이번 영...